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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사상 최초 대결결과 불복 사태? 복면 가수 멘붕 빠트린 ‘반전결과’

기사입력2019-08-2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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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5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은 ‘노래요정 지니’에게 도전장을 내민 막강한 8인의 무대가 공개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다양한 매력의 듀엣 무대가 판정단의 귀를 사로잡은 가운데, 사상 최초로 결과에 불복하며 MC 김성주에게 저항하는 복면 가수가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자신의 성적을 스스로 예측한 채 ‘복면가왕’에 출사표를 던졌던 이 복면 가수는 반전된 투표 결과를 쉽게 받아들이지 못한 것. 과연 어떤 결과가 그를 당황하게 한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남성 판정단을 사로잡은 여성 복면 가수의 등장도 눈길을 끌었다. 모델, 아이돌, 배우 등 다양한 추리를 뒤로 한 채 그녀의 정체가 공개되자, 일반인과 연예인 남성 판정단이 역대 최고의 함성을 지르며 환호했다는 후문. 과연 남심을 뒤흔든 이 복면 여신의 정체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정체를 공개하는 도중 ‘복면가왕’ 사상 최초로 벌어진 돌발 상황에 모두들 깜짝 놀랐다는 전언이다. 가면을 벗는 순간, 방송사고(?)에 가까운 한 복면 가수의 돌발 행동에 제작진은 물론 판정단까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고. 모두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든 복면 가수의 이 돌발 행동은 무엇이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복면 가수의 돌발 행동과 판정단의 뜨거운 반응은 내일(25일) 오후 5시 MBC ‘복면가왕’에서 만나볼 수 있다.

iMBC 한지원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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