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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롤로 5천만 원을 번다?

기사입력2019-08-2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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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롤로 5천만 원을 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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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어롤로 5천만 원을 번다?
축 쳐진 머리카락에 볼륨을 더해주는 여성 필수품, 헤어롤. 그런데! 이 헤어롤 하나로 5천만 원을 벌어들인 사람이 있다는데. 그 주인공은 미용 경력 40년을 자랑하는 베테랑 미용사 조명자(62) 씨. 오랜 세월 갈고 닦은 미용 솜씨와 세심한 서비스 덕에 10평 남짓한 작은 미용실은 연일 손님들로 북적인다고. 그런 그녀가 발명한 특급 필 살기의 정체! 바로 5천만 원을 벌어들인 특제 헤어롤이다. 일반 헤어롤과 달리 가운데가 오목하게 들어간 특제 헤어롤. 머리에 감고 있기만 하면 별다른 손재주가 없어도 탱글탱글한 웨이브를 만들 수 있다. 평소 일을 하며 ‘어떻게 하면 좀 더 예쁜 헤어 스타일을 선보일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해왔다는 조명자씨. 일상 속에서 떠올린 아이디어로 미용 도구를 발명, 특허를 내기도 했다는데. 그러던 어느 날! 머리 손질로 스트레스를 받는 손님의 하소연을 듣게 되고, 각고의 노력 끝에 손재주 0점이라도 손쉽게 웨이브를 만들 수 있는 특제 헤어롤을 개발하게 됐다. 특제 헤어롤의 판매 수입은 무려 5천만 원. 아이디어 덕에 쏠쏠한 부수입을 벌어들이게 된 셈이다. 낮에는 베테랑 미용사로, 밤에는 발명왕으로! 하루 24시간이 모자라다는 조명자 씨의 일상을 함께 한다.



iMBC 이은호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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