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은 코미디 장르에 대해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셨죠”라고 말하며 배우로써 자신의 존재감을 알린 장르라고 전했다.
자신이 갖고 있는 유머러스함이 드러나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저는 한없이 진지한 사람이죠! 진지하고 진중하고”라며 자신의 진지함(?)을 어필하기도 했다. 차승원은 영화 ‘눈에는 눈 이에는 이’부터 화려한 액션 연기까지 선보이며 배우로써의 스펙트럼을 넓혀갔다.
그리고 2018년 영화 ‘독전’에서 마약 밀매 조직의 숨겨진 인물인 브라이언을 연기하며 독특한 캐릭터에 걸맞은 헤어스타일과 패션으로 신스틸러에 등극하기도 했다. 차승원은 “드디어 나왔네요! 단발소년”이라며 브라이언 역을 반가워하며 “아직도 저 캐릭터를 이해 못 하겠어요”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차승원은 “다 걷어내고 하는 연기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라고 하며 다양한 캐릭터들을 자연스럽게 소화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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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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