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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측, "DHC 망언 유감… 모델 활동 중단 요청"… DHC 제품 불매운동 확산

기사입력2019-08-1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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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 측이 DHC 광고 계약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2일 정유미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DHC 본사 측 망언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당사는 DHCKOREA와 정유미의 뷰티 모델 계약을 2018년에 체결했다. 정유미 SNS에 게재된 DHC제품 사진은 기존 광고 계약에 포함된 조항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이번 DHC 본사 측 발언에 중대한 심각성을 느껴 정유미의 초상권 사용 철회와 모델 활동 중단을 요청했다. 정유미 SNS 내 DHC 관련 게시물도 삭제한 상태다"라며 "더불어 해당 기업과의 재계약 역시 절대 없을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마무리했다.


앞서 지난 10일 일본 화장품 회사 DHC의 자회사 'DHC 텔레비전'의 시사토크 프로그램에서 일부 패널들이 한국의 일본 불매 운동과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을 비하하고, 일본이 한글을 만들어서 배포했다는 등 역사 왜곡 발언을 쏟아낸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었다.

이 내용이 알려지자 국내 누리꾼들은 분노했고, DHC 제품 불매 운동이 확산됐다. 또한 지난 2018년부터 DHC 화장품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정유미에게도 불똥이 튀었다. 일부 누리꾼들은 정유미의 개인 SNS를 찾아가 모델 하차를 요구하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현재 일본 DHC와 DHC 코리아 측은 별다른 입장을 보이지 않고 있으며, SNS상에서는 DHC 제품을 한국 시장에서 퇴출해야 한다는 불매운동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다음은 정유미 소속사의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에이스팩토리입니다.

정유미 DHC 광고 계약과 관련해 당사의 공식 입장 보내드립니다.

먼저, DHC 본사 측 망언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당사는 DHCKOREA와 정유미의 뷰티 모델 계약을 2018년에 체결했습니다. 정유미 SNS에 게재된 DHC제품 사진은 기존 광고 계약에 포함된 조항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DHC 본사 측 발언에 중대한 심각성을 느껴 정유미의 초상권 사용 철회와 모델 활동 중단을 요청했습니다. 정유미 SNS 내 DHC 관련 게시물도 삭제한 상태입니다.

더불어 해당 기업과의 재계약 역시 절대 없을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에이스팩토리 드림

iMBC연예 차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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