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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일이 일을 부른다” 김숙-송은이의 ‘빅픽쳐’

기사입력2019-08-05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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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송은이가 빅픽처를 꿈꿨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8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작업과 거주가 가능한 공간을 의뢰한 목수 자매의 집을 찾아나섰다.


덕팀 팀장 김숙은 송은이
-임성빈 소장과 함께 헤이리에 위치한 빅픽처 하우스를 찾아갔다. 1층은 쇼룸으로 사용해도 될 정도의 크기에, 카페로도 이용되어 이미 인테리어까지 완성됐다. 카페를 운영한다면 제작한 가구도 판매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에 덕팀은 들뜬 모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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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과 3층까지 있다는 말에 장동민은 큰 가구 회사 본사로 써도 되겠는데라고 한 마디 했다. “예산 안에 들어오냐라는 박나래의 지적에 김숙은 욕심 좀 내봤다라고 답했다. 송은이는 공방 아카데미를 만들 수 있다라며 이게 바로 빅픽처’”라고 거들었다.


빅픽처하우스는 모두 좋았지만 예산을 벗어나는 가격이었다. 결국 덕팀은 빅픽처하우스대신 자두나무공방을 최종 매물로 의뢰인에게 제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각 팀 팀장을 맡은 박나래와 김숙을 비롯해 임성빈
, 장동민, 노홍철, 강성진, 김민교 등이 출연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35분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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