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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봐도 예쁘다' 크림이와의 작별, 이연복 아쉬워하며 "건강이 최고다. 또 보자"

기사입력2019-08-01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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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오래봐도 예쁘다’에서는 이연복 셰프가 크림이와 하루를 보낸 후 작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연복과 크림이는 이영진과 만나기로 한 장소로 향했다. 크림이는 자주 다닌 길인 듯 익숙하게 앞장서서 걸어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연복은 뒷다리 하나로 걷는 크림이가 힘들어하는지 세심하게 신경써주며 비가 그치자 입고 있던 우의도 벗겨주었다. 이연복은 크림이가 자신을 오랫동안 기억하길 바라는 마음에 크림이에게 얼굴을 자꾸 보여주었다. 이연복은 크림이에게 “건강하고, 건강이 최고다. 나중에 인연되면 또 보자. 나중에는 네가 놀러와라”라며 이별을 준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연복은 크림이와 헤어지기 전 일지를 작성하며 이영진을 기다렸다. 크림이는 몰래 다가온 이영진을 눈치 채지 못 하다가 이영진의 냄새를 맡고 꼬리를 열심히 흔들었다. 이연복은 크림이가 좋아하는 모습에 “역시 다르구나 반응이”라며 “아무리 좋아도 배는 안 보여 주더니”라며 내심 서운해 했다. 이연복은 크림이의 건강을 끝까지 챙기며 인사를 나눴다.


MBC '오래봐도 예쁘다'는 목요일 오후 10시 0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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