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상엽 찡이 찍어준 만신창이 도시어부. 너무 재밌었어요. 바다배났기 꼭 한 번 해보고 싶었고, 전동릴은 처음이었는데 수동릴 하고는 또 다른 매력이! 5자 우럭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박하선은 지난 25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 출연했다.
방송에서 박하선은 낚시 시작과 동시에 37cm 우럭을 낚았다. 멀미가 있다던 박하선은 이후에도 장어를 비롯한 46cm 쏨뱅이를 잡으며 최고기록을 갱신했다. 그는 "드라마 홍보고 뭐고 낚시를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오래간만에 실컷 웃었다" "이만하면 낚시의 연인" "열정적인 여자"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하선은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 출연 중이다.
iMBC연예 차혜미 | 사진제공=박하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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