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배우 박진주가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배우 박진주가 매니저와의 케미를 공개했다. 2년 째 함께 하고있는 매니저는 평소 박진주와 비슷한 분위기라고 많이 듣는다고 밝혔다. 매니저는 박진주에게 잔소리를 하며 현실 남매 케미를 보였다. 이에 박진주는 '또 잔소리하려고 그러지' 라며 투정아닌 투정을 부렸고 이에 매니저는 '고치려면 들어야 돼요' 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박진주의 집에 도착한 매니저는 박진주가 미뤄뒀던 페인트칠을 도왔고 이내 금방 지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매니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도 의지박약이라고 밝혔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박진주 귀엽다'. '매니저가 어린데 야무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