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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성훈-박나래 묘한 기류에 기안84-이시언 ‘불편한 기색’

기사입력2019-07-20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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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과 박나래가 묘한 분위기를 풍겼다.


19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303회에서 이시언이 박나래와 성훈의 핑크빛 모드에 제동을 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이시언은 초복 때 자전거를 타고 610km 국토 대장정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기안84가 “영상통화가 왔는데 중간에 차를 타고 가더라”라며 폭로했다. 이시언은 “발목을 다쳐서 100km 정도 차로 이동하고, 마지막은 다시 자전거를 타고 갔다”라며 해명했다.

이어 박나래가 지난주 성훈의 폭탄 고백에 대해 말을 꺼냈다. 성훈이 박나래가 보고 싶다고 말했던 것. 화사는 “왜 이렇게 러브라인이 됐나?”라며 깜짝 놀랐다. 성훈은 “살다 보면 특정 인물이 절실하게 보고 싶을 때가 있다”라며 박나래와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에 기안84가 불편한 듯 고개를 숙였다. ‘썸 금지’ 회칙을 제안했던 이시언은 “더위 먹고 헛소리한 거 아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역시 기안은 예측 불가능한 폭탄이야, 웃음 폭탄”, “성훈이 박나래한테 하는 자상한 말투 설렌다”, “기안84 표정 진심 같아”, “이시언 국토대장정 대단하다. ‘나혼산’에서 찍었으면 좋았을 텐데”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리얼한 싱글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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