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상 최대 인원 참가, '쿤's 패밀리' 대가족 사진!
닉쿤 대가족 속에 파묻힌 '쿤토리아' 부부를 찾아라!
닉쿤과 빅토리아가 최다 인원이 함께한 가족사진을 찍었다. 태국 시댁에 처음으로 방문한 빅토리아와 30여명이나 되는 닉쿤의 대가족이 '쿤's 패밀리'를 인증하며 가족사진을 찍은 것.
그와 동시에 닉쿤의 대가족은 가족 모임에 빠질 수 없는 장기 자랑 시간을 가졌고, 빅토리아와 닉쿤의 막내 여동생 셜린은 즉석에서 호흡을 맞추어 'Nu ABO' 안무를 완성해 훈훈한 새언니와 시누이 사이를 확인했다고.
빅토리아는 30여명 가족의 관심이 집중된 터라 다소 긴장했지만, 닉쿤 남편의 도움으로 즐거운 대화를 나누었고, 닉쿤의 대가족은 닉쿤의 와이프로서 빅토리아를 무척 흡족해 했다고 한다.
특히 닉쿤의 외할머니는 손자며느리를 위해 예상치 못 한 선물을 주셨고, 빅토리아는 외할머니의 사랑에 화답하며 짧고 강한 한 마디를 남겨 특별한 인상을 남겼다는 후문.
닉쿤과 빅토리아의 태국 시댁 방문기는 이번 주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방송된다.
* 일일 어린이집 보조 선생님이 된 조권-가인, 과연 5세 어린이들의 평가는?
조권-가인 부부가 일일 보조교사가 되어 '어린이집'을 방문했다.
두 사람은 '일일 어린이집 보조교사'로 어린이집을 방문했는데, 어린이들에게 인기 많기로 소문난 조권은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지만 반면에 가인은 어쩐지 자신 없어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평소 국민 부부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담부부는 예상과는 다소 다른 5세 어린이들의 반응에 처음에는 당황해했지만, 이내 특유의 순발력을 발휘해 각자 '아이들과 친해지기' 작전에 나섰다는 후문이다.
다양한 개인기로 무장한 '깝권' 조권 선생님과 본인만의 차별화된 전략으로 일대일 작전을 펼친 가인 선생님이 과연 5세 아이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는 12월 11일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방송된다.
* 용서부부의 '올 겨울 히트예감 스킨십'은?
지난 주, 고구마 대풍작의 꿈을 끝내 이루지 못하고 소량의 고구마들만 챙겨 '두 줄 밭'을 떠나온 정용화-서현. 이후 두 사람은 정용화의 제안으로 근처 바닷가에 가게 되었다.
한적하고 고요한 밤바다 분위기에 한껏 취해(?) 고구마 흉작의 아픔도 잊고 바닷가 모래사장을 거닐던 용서부부. 급기야 세상 모든 커플이라면 한 번씩은 다 해본다는 매우 유치한 놀이까지 감행해가며 여느 커플과 다를 바 없는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특히 용 남편은 '올 겨울 히트 예감'으로 강력 추천하는 '용 남편표 스킨십'을 리드해 두 사람 사이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고.
한편, 밤바다 데이트를 마치고 제철 맞은 새우구이까지 먹으러 간 곳에서 정용화는 서현을 위해 '오래 전부터 조금씩 만들고 있는 것'이 있다고 밝혔다는데.
과연 용 남편이 서현을 위해 ‘오래 전부터 조금씩 만들고 있는 것’은 무엇일지, 또, 용 남편이 자신 있게 추천하는 '올 겨울 히트예감 스킨십'에 현 부인의 반응은 어떨지, '용서부부의 밤바다 데이트' 편은 11일 오후 5시 15분 MBC [우결]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iMBC연예 TVian 편집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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