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김종서, 김경호와 함께 프로젝트 그룹 FOURever를 결성한 두 사람은 7월에 ‘ROCK FOURever’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했다.
김태원과 박완규는 콘서트를 위해 연습을 진행하며 “7월 13일에 콘서트를 하는데 네 팀이 모였어요”라며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완규는 “제가 들은 정보에 의하면 김종서 형님이 칼을 갈았다. 엄청난 무대를 준비 중”이라고 하며 이 소식을 들은 김경호도 더욱 칼을 갈고 있다며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공연 시간에 대해서 5시간은 거뜬하다며 김태원은 “이 친구 거듭났어요(?)”라며 박완규의 체력에 대해 칭찬하기도 했다. 이번 공연을 앞두고 22년 만에 부활의 11대 보컬로 다시 합류한 박완규는 부활에 합류하기 위해서 20kg을 감량했다고 전하며 신곡 ‘그림’을 발표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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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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