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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연애' 김가영♥허경환 주말데이트부터 오승윤의 직진 고백까지?!

기사입력2019-06-16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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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된 ‘호구의 연애’에서는 하루를 마치며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회원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가영의 질문으로 허경환은 “피디님의 허락을 받으면 (주말에) 만나서...”라고 하자 담당피디가 승낙해 김가영과 허경환의 주말 데이트가 성사되기도 했다.


질문할 차례가 된 허경환은 “동성한테 하겠습니다. 우리 승윤 씨”라며 오승윤에게 질문했다. 깜짝 놀란 오승윤에게 “선영 씨하고 약간 급격하게 친해진 느낌이 좀 있는데 어디가 그렇게 좋니?”라며 장난스럽게 질문했다.


듣고 있던 윤선영은 “뭐야 그게”라며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오승윤도 조금 당황했지만 바로 답변을 이어나갔다. “급격히로 보일 수 있는게 저는 조금...되게 신경쓰여요”라고 진지하게 답하자 괜히 다른 형들이 장난쳤지만 오승윤은 “민규에게 선영 씨가 진짜 진국이더라라고 한 적이 있다”며 “그 맑음이 너무 좋아요”라고 덧붙이며 윤선영에 대한 자신의 속마음을 전달했다.


MBC '호구의 연애'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0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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