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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시언, 절친 남궁민 저격 “진짜 때려서 맞는 연기 잘했다”

기사입력2019-06-15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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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이 남궁민을 저격했다.


14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298회에서 남궁민이 ‘무지개 라이브’에 출연해 반전 싱글 라이프를 최초 공개했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이시언은 “연기를 잘하는 고급스러운 형님이에요”라며 ‘무지개 라이브’ 주인공인 남궁민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그는 직접 준비한 레드카펫을 펼쳐 남궁민을 맞이했다. 남궁민은 환영하는 무지개 멤버들에게 온화한 미소로 화답했다.

남궁민이 “만나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파이팅!”이라 하며 귀엽게 인사하자, 박나래가 “악역을 많이 해서 카리스마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친근하네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시언이 “처음이어서 그래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남궁민이 “이 친구가 드라마에서 맞는 연기를 너무 잘해서 그래요”라고 하자, 이시언이 “연기를 잘할 수밖에 없었죠, 진짜 때리니까”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어리바리 남궁민 모습 귀엽다”, “남궁민 뭐죠? 별거 없는데 웃겨요ㅋㅋㅋ”, “남궁민 집 진짜 좋다”, “잔잔한데 계속 웃기네. 다음 주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리얼한 싱글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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