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298회에서 ‘얼장’ 이시언이 절친 송진우와 함께 워터파크에서 신나게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송진우는 워터파크로 가는 차 안에서 기습 성대모사를 선보여 이시언을 즐겁게 했다. 송진우가 평소에도 혼자 노래하고 성대모사도 한다는 것. 이시언이 “장혁 형 성대모사가 제일 웃기더라”라고 하자, 송진우는 “앞 입술에 포인트를 줘야 한다”라고 하며 장혁 성대모사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시언은 “장혁 선배님은 부산 만덕동의 영웅이다”라며 자신의 동네를 자랑했다.
또한, 스튜디오에서 이시언이 “우리 동네에 방탄소년단 정국도 있다”라고 하자, 박나래가 “정국과 같은 급, BTS급이라는 건가?”라며 지적했다. 이에 이시언이 “아니, 같은 동네라고”라며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얼장몰이ㅋㅋㅋ 친구분도 진짜 재밌네요”, “부산 만덕동 전정국과 동향이셨네요. 기운이 좋은 동네인가 봅니다”, “나 같아도 자랑스럽겠다”, “장혁 성대모사 진짜 비슷하더라고요”, “수영장 에피소드 너무 재밌게 봤어요”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리얼한 싱글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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