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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법남녀 시즌2’ 오만석-정유미, 살인범 밝혀냈다! (featuring 정재영)

기사입력2019-06-11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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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영 덕분에 오만석과 정유미가 살인범의 정체를 알아냈다.


61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극본 민지은/연출 노도철)에서 백범(정재영)은 절단기까지 이용해 범인을 알 수 있는 증거를 찾아냈다.


수동
(김영웅)은 끈질긴 수색 끝에 시동생 장호철이 차주희의 차에 들어갔던 장면이 찍힌 CCTV를 확보했다. 한편 은솔은 차주희의 사망 원인인 아산화질소가 카페에서도 쓰인다는 걸 알고 장호구의 카페 한소라 점장을 의심했다.


조사 결과 한소라는 장호구와 내연 관계였고
, 사고 당시 옆자리 동승하기까지 했다. “살인 동기가 충분하다라는 은솔(정유미)의 추궁에 한소라는 그래요! 나 불륜했어요! 그런데 죽였다는 증거 있어요?!”라며 더 큰소리쳤다.


은솔은 다시 백범을 찾아가는데
, 차량 내부 조사 결과 결정적인 증거를 찾아냈다. 도지한(오만석)과 은솔은 양가가 모인 재판정에 들어가 차주희 살인범을 밝혀냈습니다!”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시청자들은 끝을 알 수 없는 막장 가족을 보면서 혀를 내둘렀다
. “남편이 범인이면” “꿀잼이다!”라면서 다음 회를 기다리는 모습이었다.


검법남녀 시즌2’는 까칠 법의학자와 열혈신참검사, 베테랑 검사의 리얼한 공조를 다룬 드라마로, 시즌2에서는 시즌1의 엔딩을 장식했던 오만상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국과수와 동부지검이 모이면서 이야기가 펼쳐진다.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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