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규현은 “요일 개념 없이 늦게 자도 되는 이런 점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라며 민간인이 되어 가장 좋은 점을 꼽기도 했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반응에 대해서는 “드디어 다 같이 모일 수 있겠다. 열심히 다시 한 번 해보자!”라며 많은 응원을 받았다고 전했다. 규현은 자신의 팬 미팅에 려욱과 은혁, 동해만 참석했다고 밝히며 “기억해두려구요! 제가 기억력이 되게 좋아요. 아마 10년간은 안 잊을 것 같은”이라며 서운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규현은 자신을 마지막으로 슈퍼주니어 전원 국방의 의무를 마쳤기 때문에 올해 안으로 완전체를 볼 수 있을 것이며 소속사가 준비 중이라고 전하며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최근에 있었던 열애설 해프닝(?)을 공개하며 “연애하고 싶어요. 그냥 손잡고 싶어요”라고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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