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메이킹 영상 코너에는 최근 ‘지붕뚫고 하이킥’의 여러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이중 윤시윤의 ‘하이리스’(https://tv.naver.com/v/8389873/list/463227)는 2009년 11월 3일 촬영현장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날의 촬영은 티아라 지연의 패거리가 정음(황정음)을 쫓아와 위협하고, 이에 준혁(윤시윤)이 나타나 “얘 내 여자친구야! 그러니 털 끝 하나라도 다치게 하면 내가 뽀샤버린다”며 이들을 제압하는 액션이었다.



윤시윤은 무술 감독의 지도 아래 열심히 연습하고 촬영을 마쳤지만, “전에 액션을 찍어 봐도 여전히 어렵다. 제가 어설프게 하면 액션 출연자들이 다치셔서…”라며 미안한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촬영 뒤 배우들은 스태프들에게 “수고하셨다”며 공손히 인사를 건네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MBC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신선한 매력을 뽐내며 스타덤에 오른 배우 윤시윤은 꾸준한 활동을 선보이며 현재 드라마 ‘녹두꽃’에 출연 중이다.
iMBC연예 이예은 | 사진제공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