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들이 실물 칭찬에 입이 벌어졌다.
5월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궁민남편’에서 멤버들은 카페를 찾아온 손님들과 대화를 나누며 종영을 맞이했다.
주문이 밀리자 초보 직원들은 당황했지만 도움을 받아 겨우 수습했다. 주방이 안정되면서 멤버들은 손님들과 인사를 나눴다.
권오중은 “언니”라며 어머니를 소개한 손님에게 “뻥치지말라”라고 해 웃음을 나눴다. 안정환은 중국 팬에게 감사인사를 전했고, 김용만은 “실물 잘생겼다”라는 말에 으쓱해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궁민남편’은 누구의 남편, 누구의 아빠로 살기 위해 포기했던 대한민국 남편들의 일탈기를 담았다. 이날 종영을 맞이한 ‘궁민남편’의 후속작으로는 ‘가시나들’(연출 권성민)이 5월 19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경상남도 함양군의 다섯 할매 학생들과 유쾌 발랄 짝꿍들의 동고동락 한글 공부기를 담은 MBC 예능프로그램 ‘가시나들’이 5월 19일 6시 45분 첫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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