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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민남편’ 끝나지 않은 산초의 악몽(?)! 권오중, 테이블로 불려나갔다

기사입력2019-05-1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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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남편이 일일 카페 오픈과 동시에 멘붕에 빠진다.


오늘(12일) 방송되는 MBC 일밤 ‘궁민남편’ 마지막 회에서 일일 카페를 오픈한 다섯 남편이 멘붕에 빠진다고 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모아지고 있다.

뜨거운 화제성과 상승세 속 안방극장에 아쉬운 이별을 고하게 된 차인표, 안정환, 김용만, 권오중, 조태관은 그동안 보내준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일일 카페를 운영하며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 바로 오늘(12일) 30회에서 그 현장이 공개된다.

멤버들은 실제로 자신들을 보기 위해 카페에까지 방문해준 시청자들을 위해 야심차게 주문부터 서빙까지 직접 하기로 나섰다고. 그러나 결연한 의지와는 달리 문을 열자마자 주문 실수와 멘붕의 콤보에 빠져 심상치 않은 위기 상황이 발발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자연인 특집에서 모든 음식에 산초를 투하하는 무서운 집착(?)을 보였던 권오중이 ‘산초 차’라는 회심의 메뉴까지 준비해오는가 하면 이로 인해 테이블 밖까지 불려나갔다고 해 그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과연 다섯 남편이 시청자들을 위한 일일 카페를 무사히 마무리하고 아름다운 이별을 고할 수 있을지 오늘(12일) 저녁 6시 45분에 방송되는 마지막 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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