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의 뻣뻣하기 그지없던 10대 시절 오디션 영상이 'M타임머신'을 통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2015년 4월 5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 공개된 하니의 '스타ting' 코너 중 공개된 영상(https://tv.naver.com/v/354871)으로, 어릴 때부터 인형처럼 귀여운 외모를 가졌던 하니의 꼬마 시절 사진과 함께 10대 시절 꾸밈이라곤 없는 모습으로 오디션에 나서고 있는 하니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하니는 파워풀한 보컬을 선보였지만, 몸짓은 뻣뻣하기 그지없어 지금의 매혹적인 댄스와는 거리가 먼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하지만 하니는 이로부터 6년 뒤 EXID 멤버로서 대표곡 '위아래'로 '차트 역주행' 신화를 쓰게 됐다.




이어 '스타ting' 코너에 등장한 하니는 풋풋하던 10대 시절 오디션 속 모습과 달리 완벽한 메이크업과 물오른 미모로 대세 걸그룹다운 포스를 뽐냈다.
한편, 하니가 소속된 EXID는 최근 멤버 하니와 정화가 기존 소속사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새로운 시작을 선택했지만 해체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iMBC연예 이예은 | 사진제공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