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시라는 9일 자신의 SNS에 "상중 오빠 왈 '그 옷 맞춘 거야?', 옆에 태우도 '잘 어울리는데요?', 김실장 또한 '멋있으시다' 행장실 복도 신에서 한마디 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마치 내 옷을 입은 것 같은 느낌. 편안하게 잘 맞는 그레이 슈트가 기분을 업 시켰다"라며 "오늘 한수지가 심경에 어떤 변화를 일으킬까? 오늘도 MBC 수목 미니시리즈 '더 뱅커' 밤 10시입니다"라고 드라마 본방 사수를 당부하기도 했다.
사진 속 채시라는 하얀색 셔츠에 그레이 색 슈트를 입고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역시 슈트핏 최고예요", "진짜 잘 어울리세요", "행장은 언제?", "뭔들 안 어울리실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시라가 출연하는 금융 오피스 수사극 '더 뱅커'는 오늘(9일) 목요일 밤 10시 27-28회가 방송된다.
iMBC연예 박한별 | 사진출처=채시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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