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방송된 ‘마리텔 V2’에서는 김수미가 장동민과 함께 자신의 과거 광고 속 모습을 보며 “세월 빠르다”며 놀라워했다. 특히 1인 2역을 소화한 30여년 전 광고에서 김수미는 그야말로 ‘욕 한 마디 못 할 것 같은 애기 미모’를 자랑했다.
김수미는 광고를 보며 “수미야, 너도 저런 때가 있었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그러다 장동민에게 “지금도 예쁘다고 해줘라. 피부 좀 봐라”라며 자신의 볼을 어루만졌다. 이에 장동민은 “어휴…피부가 어떻게 이렇게 자글자글…”이라고 답했고, 김수미는 폭풍 분노가 섞인 듯한 폭소로 화답하며 “내가 이래서 네가 좋다니까”라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저것은 분노인가 폭소인가…? 장동민 위험하다”, “피부 좀 보라는데 자글자글이 뭡니까?”, “김수미 씨 진심 CF 요정 인정이네요”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는 MBC에서 매주 금요일 밤 9시50분 방송된다.
김수미는 광고를 보며 “수미야, 너도 저런 때가 있었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그러다 장동민에게 “지금도 예쁘다고 해줘라. 피부 좀 봐라”라며 자신의 볼을 어루만졌다. 이에 장동민은 “어휴…피부가 어떻게 이렇게 자글자글…”이라고 답했고, 김수미는 폭풍 분노가 섞인 듯한 폭소로 화답하며 “내가 이래서 네가 좋다니까”라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저것은 분노인가 폭소인가…? 장동민 위험하다”, “피부 좀 보라는데 자글자글이 뭡니까?”, “김수미 씨 진심 CF 요정 인정이네요”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는 MBC에서 매주 금요일 밤 9시50분 방송된다.
iMBC연예 이예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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