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수) 방송된 MBC 라디오 '두 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6개월만에 컴백한 아이즈원이 출연했다.
DJ 지석진은 "식비가 한 달에 3천만원이라 들었는데 사실이냐"라고 질문했다. 아이즈원 멤버들은 "맞다"고 쿨하게 답변했다. 이어 강혜원은 "오늘도 파스타를 시켜먹었다"라고 덧붙이며 식비에 제한이 없다고 전했다.
지석진은 "어떻게 3천만원이 나오냐"라며 아이즈원에게 "가장 많이 나오는 메뉴가 무엇이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대해 야부키 나코는 "육회인 것같다"라고 답했고, 소와 돼지 중에 어떤걸 선호하냐는 지석진의 질문에 "가리지 않는다"라면서 소녀들의 '고기 사랑'을 드러냈다.
아이즈원은 최근 '육회 배달'에 빠져있다며, 배달 어플리케이션 VIP 등급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아이즈원은 지난 1일 타이틀곡 '비올레타'를 포함한 앨범 'HEART*IZ'을 발매해 활동 중이다.
'두 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는 매일 낮 2시부터 4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박한별 | 화면캡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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