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중에서 독립심 끝판왕이자 의지의 청춘 '송이'를 연기한 정채연은 "힘든 삶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역할이다."라며 캐릭터를 설명했다.
지수와 진영 사이에서 첫사랑과 마지막 사랑을 하게 되는 정채연은 "지수와는 극 중에서 20년지기 친구 설정이다. 촬영 전에는 빨리 친해져야 한다는 부담이 있었는데 지수가 먼저 다가와주고 현장에서 많이 투닥투닥 해줘서 빨리 친해질 수 있었다. 진영은 실제로도 달달하게 해줘서 힘들지 않게 역할에 몰입할 수 있었다."라며 배우들과의 케미를 이야기 했다.
첫 인생이라서 어렵고, 첫사랑이라서 서툰 인생 초보 다섯 청춘들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는 4월 18일 공개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이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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