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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정채연 "진영, 실제로도 달달한 성격"

기사입력2019-04-12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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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여의도의 콘래드호텔에서는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지수, 정채연, 진영, 최리, 강태오와 오진석 감독이 참석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였다.


극중에서 독립심 끝판왕이자 의지의 청춘 '송이'를 연기한 정채연은 "힘든 삶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역할이다."라며 캐릭터를 설명했다.

지수와 진영 사이에서 첫사랑과 마지막 사랑을 하게 되는 정채연은 "지수와는 극 중에서 20년지기 친구 설정이다. 촬영 전에는 빨리 친해져야 한다는 부담이 있었는데 지수가 먼저 다가와주고 현장에서 많이 투닥투닥 해줘서 빨리 친해질 수 있었다. 진영은 실제로도 달달하게 해줘서 힘들지 않게 역할에 몰입할 수 있었다."라며 배우들과의 케미를 이야기 했다.

첫 인생이라서 어렵고, 첫사랑이라서 서툰 인생 초보 다섯 청춘들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는 4월 18일 공개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이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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