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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홍석천, 왁스에 “우리 애나 낳을까” 제안... 왁스 “미쳤어?”

기사입력2019-04-04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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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이 왁스에게 황당한 제안을 했었음을 이야기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단짝 쓴짝 아무짝’ 특집으로 박수홍, 손헌수, 홍석천, 왁스가 출연했다.

홍석천은 왁스에게 “우리 애나 낳을까”라고 물은 적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당황케 했다. 왁스는 “여기서부터 얘기하면 안 되고, 애를 안 낳은 게 참 후회가 된다. 원래 일찍 결혼을 하고 싶었고 아이도 많이 낳고 싶었는데 상황이 이래서 힘들다”라고 말했더니 홍석천이 “나랑 아이 낳을래? 인공수정으로?”라고 답했던 것이라고 상황 설명을 했다.

어떤 대답을 했는지 묻는 김영철에게 왁스는 “미쳤어? 나 시집 못 가게라고 답했더니 (홍석천이) 어머 너 시집가려고 그랬어?”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홍석천은 “얼마 전에 차예련씨가 아이를 낳았는데 옆에서 보면서 아이 하나라도 낳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더라”라고 해명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둘이 진짜 친한가 봐”, “차예련 아이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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