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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세상의 법칙’ 김강우, 반성 없이 진세연 조롱!

기사입력2019-04-03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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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가 끝까지 뉘우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42일 방송된 MBC 월화미니시리즈 아이템’(극본 정이도, 연출 김성욱)에서 신소영(진세연)은 공판 이후 조세황(김강우)을 찾아갔다.


나한테 묻고 싶은 게 뭐죠라는 조세황에게 신소영은 한번이라도 사람한테 솔직해본 적 있습니까.”라고 질문했다. 조세황은 신소영에게 공기에 속이 타버릴 것 같은 열기를 느껴본 적 있나요.난 그날 느껴봤어요.”라며 궤변을 늘어놨다.


신소영이 흥분하자 조세황은
물어본 건 당신이예요. 난 솔직하게 대답해준 것 뿐이고. 그날 얼마나 즐거웠는지.”라며 느물거렸다. “평생 감옥에서 썩게 해줄 거야.”라는 신소영에게 조세황은 너무 자신하지 말아요. 난 어차피 나가게 돼있어요. 그게 이 세상의 법칙이예요.”라며 조롱했다.


그러나 조세황은 의문의 여인이 찾아온 다음 목맨 시체로 발견되는데
, 과연 그의 죽음은 진짜일까, 가짜일까. MBC 월화미니시리즈 아이템은 이날 종영하고, 후속작으로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48일 월요일부터 방송된다. MBC 월화미니시리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불의를 참지 못하는 유도 선수 출신의 폭력 교사였다가 복지부동을 신념으로 하는 공무원이 된 조진갑(별명 조장풍)이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으로 발령 난 뒤 갑질 악덕 사업주 응징에 나서게 되는 통쾌 작렬 풍자 코미디 드라마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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