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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내 소원은...” 고등학생으로 돌아간 주지훈?!

기사입력2019-04-02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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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이 어린 시절로 돌아갔다.



42일 방송된 MBC 월화미니시리즈 아이템’(극본 정이도, 연출 김성욱)에서 강곤(주지훈)은 아이템을 모두 모아 드림월드로 갈 수 있었다.


조카 다인
(신린아)을 찾아낸 강곤은 현실 세계로 돌아갈 수 있도록 소원을 빌었다. 다인이 사라진 순간 강곤은 드림월드에서 고등학생의 모습으로 아버지와 마주쳤다.


함께 살던 집으로 간 강곤과 아버지는 밥을 해먹으면서 단란한 순간을 보냈다
. 문득 아버지가 우리 아들은 소원이 뭐야? 아빠가 다 들어줄게.”라고 말하자 강곤은 소원? 내 소원은...”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강곤은 아버지와 형과 함께 살던 옛날로 돌아간 걸까
. 이날 종영한 MBC 월화미니시리즈 아이템의 후속작으로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48일 월요일부터 방송된다. MBC 월화미니시리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불의를 참지 못하는 유도 선수 출신의 폭력 교사였다가 복지부동을 신념으로 하는 공무원이 된 조진갑(별명 조장풍)이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으로 발령 난 뒤 갑질 악덕 사업주 응징에 나서게 되는 통쾌 작렬 풍자 코미디 드라마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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