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가 폭주해 총질을 마구 했다.


4월 1일 방송된 MBC 월화미니시리즈 ‘아이템’(극본 정이도, 연출 김성욱)에서 조세황(김강우)은 계획이 실패하자 흥분해서 측근까지 총으로 쏴죽였다.
조세황은 진정역 테러 사건을 꾸몄지만 강곤(주지훈)의 저지로 뜻을 이루지 못하자 광기가 폭발했다. 총을 집어든 그는 경호대장에게 “죽어가던 어미와 너를 구했으면 사료값은 해야할 거 아냐!”라며 위협했다.
“너같은 개는 필요없어.”라며 결국 조세황은 경호대장을 총으로 쏴죽였다. 이어 “조세황! 이제 그만 하자.”라며 그를 막으러 온 형사팀장까지 총으로 쏘고, 달아나다가 다른 형사들까지 총으로 쏴버렸다.
그의 미친 폭주는 걷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번지는데... MBC 월화미니시리즈 ‘아이템’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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