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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시점' 7년열애 끝 결혼! 새신랑 이용진 허세가득 일상 공개

기사입력2019-03-31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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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용진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허세 가득한 실생활을 공개했다.




3월30일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이용진은 "매니저가 나를 리스펙할 것"이라고 참견 영상을 보기도 전부터 허세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용진의 매니저 박이레는 "용진이 형이랑 3년을 일했지만 아직도 형을 잘 모르겠다"고 밝히며 이용진의 기대와 다른 인터뷰 영상이 이어졌다. 이용진은 등장 하자 마자 지하 주차장에서 선글라스를 끼고 등장했다. 평소 절친한 양세형은 "진짜 저게 평소 모습"이라며 평소에도 이용진이 특이하다고 증언했다. 이용진 매니저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형만 하는 특이한 행동이 많다. 특이한 제스쳐, 자기만의 멋을 표현하는 거라 아시는 분들은 아실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용진은 쓰레기를 버리러 나오면서도 멋있는 척하며 독특한 제스쳐를 반복했다.




이용진의 허세 라이프는 이뿐만이 아니었다. 차에서도 잔뜩 멋부리고 노래를 부르고, 창문을 열고 머리를 밖으로 내밀고 자연 바람에 머리를 말렸다. 자연 바람에 머리를 말렸지만 미세먼지 나쁨을 확인하고 "오늘 창문 열지 말라"고 허당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용진은 감성 충만한 스웩으로 창밖을 내다보며 멋있는 제스쳐를 이어갔다. 이에 매니저는 "많이 놀랐다. 그런 사람을 처음 봤다. 용진이 형은 왜 그런지 저도 물어보고 싶다. 형만의 대화법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이용진이랑 양세형이랑 친하다더니 행동이 비슷한듯" "이용진 이런 캐릭터인 지 몰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4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랑 이용진의 허세 가득한 평소 모습이 공개된 '전지적 참견 시점'은 3월 30일 11시에 방송됐다.




iMBC연예 김송희 | 사진 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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