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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평행이론? 부전자전?” 조롱하는 김강우 향한 주지훈의 ‘역습’

기사입력2019-03-27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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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이 김강우의 음모에 맞섰다.


326일 방송된 MBC 월화미니시리즈 아이템’(극본 정이도, 연출 김성욱)에서 강곤(주지훈)은 조세황(김강우)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그동안 모은 아이템을 들고 조세황에게 간 강곤은 모든 아이템을 뺏길 상황이 되자 총을 뺏아서 겨눴다
. 조세홍은 능글맞게 웃으면서 검사님은 이미 졌어요. 모르시겠어요?”라고 응수했다.


지금 이럴 시간 없어요. 꼬마 보고 싶지 않아요? 포기하세요. 그게 용깁니다.”라는 조세황의 말에 강곤은 흔들렸다. “내가 보여줄 게 하나 있는데.”라면서 강곤은 신소영(진세연)의 자백 영상을 보여줬다. 소영은 조세황의 최면에 걸려들어 그동안 일어난 살인을 모두 자신과 강곤의 짓이라고 얘기한 것이다.


조세황은 득의만만한 얼굴로
드림월드 화재 사건의 범인은 당신 아버지 김태구. 그리고 이번 정진역 사건의 범인은 당신 강곤. 아니 김성규 씨.”라며 비웃었다. 조세황이 평행이론인가, 아님 부전자전? 이제 상황 파악이 돼요?”라며 조롱하자 강곤은 최후의 방법을 사용했다.


강곤은 시간을 멈추는 아이템을 활용해 위기를 벗어났다
. MBC 월화미니시리즈 아이템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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