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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권정열 "'꿈꾸라' 스페셜 DJ, 아내 옥상달빛 김윤주는 혹평"

기사입력2019-03-2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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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10cm의 권정열이 스페셜 DJ 소감을 전했다.


25일(월) 방송된 MBC 라디오 '두 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10cm의 권정열이 출연했다.

DJ 지석진은 권정열에게 "'꿈꾸는 라디오'에서 스페셜 DJ를 했는데"라고 운을 띄웠다. 이에 권정열은 "라디오를 듣고 자란 세대로 DJ를 늘 꿈꿨는데, 그 꿈을 스페셜 DJ로 이뤄서 기뻤다"라고 답했다. 권정열은 "큐시트의 글자가 안보일 정도로 떨었다"고 덧붙였다.

지석진은 "MBC 라디오 중에서 가장 탐나는 프로그램은 무엇인가"라고 질문했다. 권정열은 '두 시의 데이트'라고 답해 지석진을 위협하는 DJ 꿈나무임을 보여줬다.


권정열은 "'꿈꾸라' 방송이 끝나고 '푸른 밤'을 진행하고 있는 아내 옥상달빛 김윤주를 만났다"라며 "아내가 '아직 한참 멀었다'고 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는 매일 낮 2시부터 4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박한별 | 화면캡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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