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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보면’ 돈스파이크, 해외출장 간 존박 없이 나홀로 고기손질 “네 생각이 나~”

기사입력2019-03-23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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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의 먹다보면’의 돈스파이크가 ‘나홀로 고기손질’을 하는 모습이 짠한 감정을 불러일으켰다.

22일 방송된 MBC ‘돈스파이크의 먹다보면’에서는 팝업 식당을 준비하며 혼자 고기손질을 하며 땀을 뻘뻘 흘리는 돈스파이크의 모습이 공개됐다. 팝업 식당 일정이 늦춰지면서 ‘먹조수’ 존박은 다른 일정으로 해외 출장을 가게 돼, 돈스파이크를 도와줄 수가 없었다.


그러나 돈스파이크는 꿋꿋이 혼자 고기를 손질하며 “지금 고기 양이 30kg쯤 되는데, 초대 손님은 50명이니 1인당 600g, 비프 립 1대를 먹을 수 있는 양”이라며 “이 정도 양은 돼야 고기 좀 먹었다고 할 수 있다. 나만 뚱뚱할 수는 없잖나”라고 ‘남다른 클라스’를 보여줬다.

돈스파이크는 고기 손질을 하며 미국에서 ‘가끔은 너무 솔직했던’ 존박과의 추억을 떠올렸고, ‘네 생각이 나~’라는 노래가 울려퍼져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이예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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