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종명 앵커는 기존보다 30분 일찍 저녁 7시 30분 편성된 ‘뉴스데스크’의 변화를 이야기한다. 오늘부터 85분 간 확대 편성된 ‘뉴스데스크’는 30분 일찍 시작하는 만큼 이슈를 선점하고, 보다 긴 시간 동안 깊이 있는 보도로 시청자와 만나겠다는 각오다.
최근 클럽 버닝썬의 수많은 의혹과 사립 유치원 비리 단독 보도 등 굵직한 특종을 연달아 터뜨리고 있는 ‘뉴스데스크’는 개편 첫날인 오늘 교육현장의 부실한 석면 공사 실태를 단독 보도한다. 1군 발암물질 석면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은 건물에서 돌봄 교실, 방과후학교 등을 운영한 학교들의 실태를 낱낱이 고발할 예정이다.
‘박지훈의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은 평일 저녁 오후 6시 5분 MBC 표준FM에서 방송된다.
iMBC연예 박한별 | 사진제공=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