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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자들’ SF9 찬희를 울린 건?! ‘어머니 손맛에 편지까지’

기사입력2019-03-16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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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5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에서는 SF9 찬희와 다원이 공복 도전에 성공했다.


찬희가 공복 중이란 걸 안 어머니는 숙소에 음식을 차려두고 편지까지 남겨두고 갔다. 로운은 “찬희가 알아채기 전까지 아무 말 말기”라며 제안했다.


24시간 만에 역사적인 첫 음식에 찬희와 다원은 신나게 먹었다. 이 모습에 로운과 다원이 번갈아서 “어디서 먹어본 맛 아냐?”, “찬희 어머니가 아귀찜 잘하신대”라는 힌트를 남발했지만 찬희는 전혀 알아차라지 못했다.


“어머니 음식과 이 음식 중 어떤 게 더 맛있어?”라는 질문까지 나오자 찬희는 “비슷한 것 같은데”라고 해 탄식을 자아냈다. 결국 멤버들은 “당연하지. 너희 어머니가 해주신 건데”라며 진실을 알렸다.


어머니의 편지까지 읽은 찬희는 눈물을 흘렸다.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은 쏟아지는 먹거리와 맛집 속에서 건강을 위한 ‘제대로 된 한 끼’의 의미를 찾아줄 예능 프로그램이다. ‘공복자들’은 이날 시즌1을 마감하면서 종영을 맞이했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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