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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박지빈, ‘정변 그 자체’ 시선강탈! 영화 ‘다시, 봄’ 주역들 한자리에 모여

기사입력2019-03-12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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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월)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 954회에서 영화 ‘다시, 봄’의 주역들인 배우 이청아, 홍종현, 박경혜, 박지빈의 인터뷰 모습이 공개됐다.


먼저 배순탁 작가가 “딸을 잃은 엄마 역할이 힘들지 않았나?”라고 묻자, 이청아는 “굉장히 어려웠다. 상상만으로 표현하기 힘든 감정이었다”라고 밝혔다. 촬영하면서 부모의 마음을 헤아리게 됐다는 것.

또한, 6살에 데뷔해 ‘이산’, ‘꽃보다 남자’ 등 히트 드라마에서 귀여운 외모와 남다른 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박지빈이 어느덧 스물다섯 살임을 알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탄탄한 복근까지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박지빈은 젊은 모습으로 노인 역을 연기해야 하는 것이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그는 감독과 소통하며 풀어나갔다고 전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박지빈 갈수록 더 멋있어지네”, “박지빈 너무 잘생겼다”, “배우들의 연기 기대된다”, “가장 좋아하는 웹툰이 영화화됐네!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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