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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치유기’ “난 안 가!”버티는 이복, 설득하는 김창완-윤종훈

기사입력2019-03-03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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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금 일가가 시골로 내려가게 됐다.


33일 방송된 MBC UHD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극본 원영옥 /연출 김성용)에서 이복(박준금)은 집을 팔고 시골로 내려가야 하는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난 시골 안 가!”라며 떼쓰는 이복에게 박부한(김창완)버틸 걸 버텨.”라며 뜯어말렸다. 이복은 문득 완승(윤종훈)을 보고 못난놈! 너만 딱 부러지게 했어도 이런 일 안 생겼어!”라며 화풀이했다.


완승은
이혼 안 했어도 치우한테 돈달란 말 난 못해.”라며 이복을 설득하려고 했다. 방에 돌아온 완승은 치우가 돌아오길 바라며 모으고 있던 적금 통장을 깨기로 마음먹었다.


시청자들은 뒤늦게 마음잡은 완승을 응원하는 모습이었다
. MBC UHD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후속으로 MBC 새 예능프로그램 호구의 연애317일 첫방송을 할 예정이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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