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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몽' 이요원, 3.1절 의미 되새기는 특별한 사진 공개

기사입력2019-03-0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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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요원이 '이몽'에 출연 중인 배우들과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이요원이 의열단의 첫 기념사진이라고 공개한 이번 사진 속에서는 '이몽'에 출연 중인 배우들이 세트장을 배경으로 환하게 웃고 있다.



최초로 공개된 이 단체 사진은 3.1절을 맞아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화기애애한 '이몽' 촬영 현장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는 동시에 치열했던 역사의 장면들이 스포일러처럼 스쳐가기 때문. 조선 독립을 위해 뜨겁게 싸웠던 의열단의 모습이 극중에서 어떻게 그려질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자아낸다.


한편, MBC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준비 중인 '이몽'은 일제강점기 경성과 만주 그리고 중국 상해를 배경으로 펼치는 첩보 멜로드라마다. 일본인에게 양육된 조선인 외과의사 '이영진'(이요원)이 상해 임시정부 첩보요원이 되어 의열단 단장 '김원봉'(유지태)과 함께 태평양 전쟁 속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담을 예정이며, 5월에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iMBC 김미정 | 사진출처=이요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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