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들어 새롭게 방송을 시작한 SBS 주말드라마 두편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순항중이다.
지난 11월6일(토) 첫 방송을 시작한 <웃어요 엄마>(극본:김순옥 연출:홍성창 제작:황금소나무,러브레터)는 딸 달래(강민경)의 성공을 위해 온갖 지극정성을 다하는 억척엄마 조복희(이미숙)의 모습과 주말 시청률의 여왕이라는 호칭을 얻은 신영(윤정희)이 남편 머루(이재황)를 향해 헌신적인 내조를 하는 모습과 머루의 옛애인 보미(고은미)가 등장하며 시청률이 상승곡선을 그리기 시작했다.

특히 <웃어요 엄마>는 유혹시리즈로 안방극장에 광풍을 몰고 왔던 김순옥작가가 <미남이시네요> <스마일어게인> 등을 통해 섬세하고 트랜디한 드라마연출 실력을 보여준 홍성창감독과 호흡을 맞춰가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어 주목된다.
특히 <아내의 유혹>으로 이른 시간대인 저녁7시대 시청률을 견인했던 김순옥 작가는 <웃어요 엄마>에서 <아내의 유혹>의 정교빈을 언급하는 장면이 나와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집극 주연을 맡은 달래가 남편이 바람둥이역이라는 역할 설명을 하다 정교빈의 이름이 언급된다.

<웃어요 엄마>에 이어 방송되는 SBS주말 특별기획<시크릿 가든>(극본:김은숙 연출:신우철 제작:화앤담픽쳐스)은 방송 4회만에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데 <파리의 연인>, <프라하의 연인> 등 '연인 시리즈'를 성공시킨 김은숙 작가와 신우철 PD 콤비가 6연타석 홈런을 노리는 작품으로 <시크릿 가든>의 극중 내용에 두사람이 함께 호흡을 맞췄던 전작들의 명대사들을 등장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김은숙작가는 "아, 그 영화! ”<웰컴투 동작구>! 10급 공무원이 구청장 되는 얘기 그거! 거기서 김선아 대역 맞죠?“ (1회 오스카가 전에 영화 주연배우 대역으로 나왔던 라임을 알아보며 하는 대사)나 <시티홀> 여자주연배우 김선아 “그 왜 ‘이 안에 너 있다’하면서 막 울고 짜고 하는 거 말고, 검 같은 거 들고 휙휙 날아 다니고 하는 액션 있잖아요.”(2회 주원이 라임의 액션영화 촬영을 백화점에서 하게 하기 위해 최실장에게 질문하는 장면)은 <파리의 연인>에서 이동건이 한 대사를 연상시키며 시청자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이처럼 SBS의 새 주말드라마 두편은 히트제조기 작가인 김순옥,김은숙의 감칠맛 나는 재치있는 대사로 시청자들로 부터 폭발적 반응을 얻으며 주말에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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