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 서현 최고 일탈은? "프랑스 클럽에서 댄스배틀"

기사입력2019-02-25 23:53

25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가수 서현이 아닌 배우로 돌아온 서주현과의 인터뷰 현장을 공개했다.

서현은 최근에 멜로부터 액션까지 다양한 역할에 도전하며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서현은 도전해보고 싶은 장르에 대한 질문에 “영화”라고 답하며 ‘내 머릿속의 지우개’의 손예진이 연기한 수진 역을 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시간도 원래 장르가 멜로였는데 사정상 장르가 바뀌게 되었어요. 그게 너무 아쉽더라고요. 이제는 제대로 된 멜로를 해보리!”라고 덧붙였다. 12년 동안 열애설 한번 없었던 서현은 “(연애를) 진짜 많이 안 했어요.”라고 답하며 일이 1순위라고 답하기도 했다. 최고의 일탈에 대해 묻자 프랑스에서 갔던 클럽에서 댄스배틀을 했다며 너무 재밌었다고 말하며 여전히 순수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서현은 역시 똑쟁이 넘 이쁘다 차기작 빨리 보고싶서현 ㅋ’, ‘너무 이뿌고 말도 잘하고 못 하는 게 뭐야ㅏ아’, ‘원래도 예뻤지만 더 예뻐진 것 같당..’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