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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타임머신] ‘선덕여왕’ 김남길의 ‘비담’ 시절 첫 등장...얼굴에 묻은 피 '강렬 카리스마'

기사입력2019-02-2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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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길의 히트 사극 ‘선덕여왕’에서의 첫 등장이 ‘타임머신TV’에 공개돼 눈길을 끈다.

해당 영상은 2009년 8월 3일 방송된 MBC ‘선덕여왕’의 한 장면으로, 위기에 빠진 덕만(이요원)의 앞에 비담(김남길)이 갑자기 나타나는 모습이다. 여러 명이 칼을 들고 덕만을 위협하지만 덕만은 홀로 이에 맞서고, 이 때 비담이 갑자기 “너희들, 전부 이리 와 봐”라고 말하며 나타난다.


남루한 옷차림에 혼자 등장한 비담을 얕보고 한 명이 덤비지만 일격에 당하고, 비담은 얼굴에 묻은 피를 무심하게 닦으며 미소를 지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비담 역의 김남길은 이 역할로 단번에 스타덤에 오른 바 있다. 김남길 외에도 이요원 엄태웅 등 ‘선덕여왕’ 출연진들의 10년 전 상대적으로 앳된 모습도 눈길을 끈다.


배우 김남길은 새 드라마 ‘열혈사제’로 브라운관에 컴백,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iMBC연예 이예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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