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김준현 ‘뚱브라더스’에게 놀라운 변화가 생겼다.
2월 15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에서는 멤버들이 중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이탈의실에 들어온 김준현은 “들어오니까 벗고 싶다”라면서 체중계에 몸을 올렸다. 도전목표 115kg인 김준현은 116.3kg로 무려 7kg 가 빠져 감탄사를 자아냈다.
그러자 다들 기뻐하는데 유민상의 표정만 아리송해졌다. 유민상 역시 137.8kg로 4.2kg가 빠지는 경사가 벌어졌다.
유민상은 “방송 보고 놀랐어요. 100일 목표가 한달로 바뀌어있어요.”라고 해 웃음을 전했다. 김준현은 “명절 연휴에 3일 공복했는데 공복감 없어지는 게 아쉽더라”라며 공복을 실천하면서 벌어진 변화에 대해 얘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중간 점검에 나선 멤버들과 게스트 치과의사 이수진의 공복 도전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은 쏟아지는 먹거리와 맛집 속에서 건강을 위한 ‘제대로 된 한 끼’의 의미를 찾아줄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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