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라-노홍철이 공복을 실천하면서 큰 변화를 겪었다.
2월 15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에서는 멤버들이 중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홍철은 “24시간이 버거워서 16:8로 공복 실천, 8시간 먹고 16시간 동안 안 먹는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너무 힘들면 귤 먹었다”라는 노홍철의 손바닥을 본 멤버들은 “너무 많이 먹은 거 아니냐”라면서 귤물이 들어서 노란 손바닥을 지적했다.
멤버들이 “미쓰라는 예전 그 모습이 나오는 것 같다”라고 하자 미쓰라는 “1일1식 매일 했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목표 무게 77kg라는 미쓰라 앞에 간이탈의실이 등장하고 체중계를 확인한 김숙은 “대박!”이라고 외쳤다.
76.10kg로 목표보다 더 살을 뺀 미쓰라에게 모두 박수를 보냈다. 권다현은 미쓰라에게 “사랑합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공복의 효과를 확인하면서 앞으로도 더욱 잘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은 쏟아지는 먹거리와 맛집 속에서 건강을 위한 ‘제대로 된 한 끼’의 의미를 찾아줄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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