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돌에게 ‘언더나인틴’은 어떤 의미였을까.
2월 9일 방송된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나인틴’에서 예비돌 18인의 파이널 경연이 펼쳐졌다.
파이널 경연을 앞둔 예비돌들은 저마자 ‘언더나인틴’이 자신에게 어떤 의미인지 얘기했다. “연습실에서만 연습하던 저를 넓은 세상으로 꺼내줬다”, “조명도 받아보고 무대에서 서보고 이런 모든 것이 값진 경험이었다”, “저라는 사람의 멋진 퍼즐이다” 등등 예비돌들은 남다른 감상을 털어놓았다.
이어 예비돌들은 ‘언더나인틴’에서 활약하기 위한 각오에 대해서도 얘기했다. “너무 하고 싶어서 열심히 연습했다”, “어떻게 해서든 저라는 사람을 알리고 싶었다”, “무대에 서는 순간이 재밌고 행복하다” 등등 예비돌들은 마지막 무대를 남기고 지난 시간을 돌아보았다.
한편 이날 최종 데뷔조는 1위 전도염, 2위 정진성을 비롯해 3위 김태우, 4위 신예찬, 5위 정택현, 6위 유용하, 7위 박성원, 8위 이승환, 9위 김준서로 발표됐다. 후속작은 ‘선을 넘는 녀석들’로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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