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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라디오' 설 연휴 맞이 역대급 흥 자랑! '아이돌 뮤직쇼! 동전가왕'

기사입력2019-02-05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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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는 임팩트 제업, 드림캐쳐 수아, 에이티즈 종호, 원어스 서호가 출연해 설 특집 ‘아이돌 뮤직쇼! 동전가왕’ 코너로 역대급 흥을 자랑했다.


이날 전 출연자는 설날을 맞아 한복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DJ 비투비 정일훈은 곤룡포를 입고 등장, 설 연휴에도 상암 MBC 가든스튜디오를 찾은 청취자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게스트들은 각자 자신이 태어난 해에 발표된 곡으로 수준급의 노래방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 1993년에 태어난 임팩트 제업은 한동준 ‘너를 사랑해’, 1994년생 드림캐쳐 수아는 박진영 ‘날 떠나지마’, 1996년생 원어스 서호는 김원준 ‘쇼’, 2000년생 에이티즈 종호는 박효신 ‘바보’를 열창했다.


특히 임팩트 제업과 에이티즈 종호는 감미로운 목소리를 뽐냈고, 드림캐쳐 수아는 신발을 벗어던지는 남다른 흥으로 스튜디오를 장악했다. DJ 비투비 정일훈 역시 몸을 아끼지 않는 폭발적인 댄스로 화답했다. 청취자들은 이들의 열창에 “저 세상 텐션”, “정말 명절에 사촌들끼리 노래방 온 분위기” 등과 같은 댓글로 찬사를 보냈다.


흥겨운 분위기는 앵콜 무대로 이어졌다. 출연진은 고음으로 유명한 소찬휘의 ‘Tears’를 원키로 함께 불러 분위기를 더욱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이어 비투비의 ‘너 없인 안 된다’까지 노래방 라이브로 소화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게스트들은 각 소속 그룹 활동에 대한 계획도 밝혔다. 드림캐쳐 수아는 “13일 ‘PIRI’라는 곡으로 컴백한다”고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임팩트 제업은 “‘ONLY U’ 활동 날이 많이 남았으니까 응원 부탁한다”고 말했다. 에이티즈 종호는 ‘Say My Name’에 대한 관심을, 원어스 서호는 ‘발키리’를 향한 사랑을 부탁했다.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는 평일 밤 9시~10시 네이버 브이 라이브(V앱)에서 생중계된다. 중계된 내용은 당일 밤 12시 5분~1시(주말 및 공휴일 밤 12시~1시) MBC 표준 FM(서울·경기 95.9MHz), MBC 라디오 어플리케이션 mini에서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정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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