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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시우민, 유노윤호의 ‘불꽃 축하’ 무대 재현··· 최강창민, “낯 뜨거워”

기사입력2019-02-02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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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민이 유노윤호의 ‘축하 무대’를 재현했다.

1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279회에서 최강창민과 시우민이 브로맨스를 발산하며 한라산으로 떠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먼저 제주도에 도착한 최강창민은 도시락을 직접 싼 후, 시우민을 맞이하러 공항으로 향했다. 최강창민의 ‘골수팬’ 시우민은 자신을 데리러 온 형을 보자마자 포옹하며 반가워했다.

한라산으로 가는 차 안에서 시우민은 ‘나 혼자 산다’ 애청자임을 밝히며 “나중에 출연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또한 “형, 이사 가면 안 돼요. 일부러 그쪽으로 간 거예요”라며 최강창민 집 근처로 이사 갈 만큼 따르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시우민은 8년 전 유노윤호가 생방송에서 최강창민의 생일을 열정적으로 축하한 무대를 재현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이시언이 당시 기분에 관해 묻자, 최강창민이 “화려하게 축하해줘서 너무 고마웠는데, 낯 뜨거웠어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엑소 시우민 참 훈훈하네요”, “유노윤호 형아 축하가 고마웠다고 말하는 최강창민ㅠㅠ 진짜 울 듀오 최고다”, “시우민은 동방신기 진짜 팬임”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리얼한 싱글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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