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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300’ 노라조, 워리어들을 홀린 격정의 축하공연…”고생한 기억 뻥~”

기사입력2019-01-25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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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300’에서 그룹 노라조가 워리어들을 위한 ‘맞춤 축하공연’으로 현장을 열광시켰다.

25일 방송된 ‘진짜사나이 300’에서 노라조는 ‘한국의 레이디 가가’라는 자막에 걸맞은 ‘시선 강탈’ 스타일로 무대에 섰다. ‘300’이 쓰인 연두색 병 3개를 머리에 붙이고, ‘300 워리어’라고 새겨진 군복을 입은 노라조 조빈의 모습은 그야말로 ‘핵인싸’였다.


여기에 군인들의 취향을 저격한 ‘멋지구나 잘생겼다 300워리어 카리스마’ 등의 바뀐 가사는 그 동안의 고생을 ‘뻥’ 뚫어주는 통쾌함으로 모두를 웃게 했다.

누리꾼들 역시 노라조의 열정적인 무대에 "축구 대신 이 무대를 본 내가 위너", "노라조 퍼포먼스, 진짜 인정합니다", "한국의 레이디 가가, 완전 딱이에요"라며 갈채를 보냈다.


이날 축하공연은 은서를 포함한 걸그룹 우주소녀와 이어서 무대에 올라간 모모랜드 주이, 화려한 비주얼로 히트곡 ‘슈퍼맨’, ‘사이다’를 부른 노라조가 화려하게 장식했다.



iMBC 이예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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