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300’ 우주소녀 은서와 모모랜드 주이가 걸그룹 최초 ‘워리어 군통령’에 등극했다. 최정예 ‘300워리어’ 격려 행사에서 은서는 우주소녀 멤버들과 함께, 모모랜드 주이는 단독으로 ‘흥’ 폭발하는 축하무대를 펼친 현장이 선공개 영상을 통해 공개된 것.


오늘(25일) 밤 9시 55분 방송되는 MBC '진짜사나이300'(연출 최민근, 장승민)에서는 백골부대 최후의 1인이 된 퍼펙트맨 박재민의 '300워리어’ 마지막 도전 모습과 ‘300워리어’의 상징인 ‘황금 베레모’ 수여식 현장이 공개된다.

이와 관련 '진짜사나이300' 측은 25일 방송에 앞서 네이버TV 진짜사나이300 채널을 통해 우주소녀 은서와 모모랜드 주이의 스페셜한 축하무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선공개 영상 속에 은서가 최정예 ‘300워리어’ 격려 행사 축하무대에 우주소녀 완전체로 오른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모은다. 백골부대에서 ‘만발사격’을 성공시키며 ‘악바리 에이스’로 활약한 은서가 우주소녀 멤버들과 깜짝 등장하며 ‘300워리어’들을 흥분케 만든 것.


은서는 “안녕하세요. 하사 은서입니다. 멤버들 데리고 왔습니다!”라며 반갑게 인사를 했고, 이를 본 ‘진짜사나이300’ 출연자들을 비롯한 ‘300워리어’들이 큰 환호를 지르는 모습이 담겨 뜨거운 현장의 분위기를 실감케 한다.

백골부대 대표자로 은서와 ‘300워리어’ 도전을 함께한 박재민은 “저 사실..은서 하사님 춤추는 것 처음 봅니다”라며 은서의 반전 모습에 깜짝 놀라기도. ‘지구인이여 찬양하라’는 자막과 함께 우주소녀의 무대에 영혼을 뺏긴 듯 시선을 고정한 이들의 모습은 폭소를 자아낸다.

이에 질세라 ‘흥전사’ 모모랜드 주이도 단독 축하무대를 펼쳤는데, 전투복 차림으로 열정 가득한 ‘뿜뿜’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모은다. 특히 주이와 함께 우주소녀도 단체로 ‘뿜뿜’ 댄스를 추는 모습까지 담겨 실제 현장 모습은 어땠을지 기대를 끌어올린다.

최정예 ‘300워리어’를 무장해제 시킨 우주소녀 은서와 모모랜드 주이의 스페셜 축하무대는 오늘(25일) 방송되는 ‘진짜사나이30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육군3사관학교부터 특전사, 백골부대까지 이어 온 최정예 전투원 ‘300워리어’ 도전의 마지막 여정이 담긴 ‘진짜사나이300’은 오늘(25일) 금요일 밤 9시 55분 마지막 회 방송을 끝으로 시즌 종영한다.



iMBC 박한별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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