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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의 데이트' 아스트로 차은우 "잘생겼다는 말, 지겹지 않다"

기사입력2019-01-2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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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차은우가 '잘생겼다'는 말이 지겹지 않다고 말했다.


23일(수)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데뷔 첫 정규앨범 'All Night'으로 돌아온 아스트로가 출연했다.

DJ 지석진은 '얼굴천재' 차은우에게 잘생겼다는 칭찬을 하며 "이제 잘생겼다는 말이 지겹죠?"라고 물었다. 이에 차은우는 "지겹지 않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지석진이 "언제부터 본인이 잘생긴 걸 알았냐"고 묻자, 차은우는 "어릴 때는 운동을 좋아해서 통통하고 까무잡잡했다. 그래서 잘생긴지 몰랐다. 연습생을 하면서 친구들이 이야기를 해줘서 알았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문빈은 "은우는 통통할 때도 잘생겼었다"라고 덧붙였으며, 라키는 "문빈과 차은우를 보며 '되겠구나' 생각했다"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아스트로의 정규 1집 타이틀곡 'All Night(전화해)'는 깊은 밤 사랑하는 연인의 연락을 기다리며 밤새 통화하고 싶은 한 남자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한 곡이다.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는 매일 낮 2시부터 4시 사이에 MBC FM4U (91.9MHz)을 통해, 또는 프로그램 홈페이지와 MBC Mini앱에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박한별 | 화면캡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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