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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캠] '연예계 대표 열정남' 유노윤호X김원효X박지헌X황치열과 함께하는 라디오스타!

기사입력2019-01-2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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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의 셀프캠 영상이 공개됐다.


22일(수) '라디오스타'는 '열정과 치열 사이'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 특집에는 연예계 대표 열정남 들인 동방신기 유노윤호, 개그맨 김원효, V.O.S 박지헌, 가수 황치열이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방송 녹화에 앞서 진행된 셀프캠 영상 촬영에서 네 사람은 옹기종기 모여 자신을 소개했다. '다둥이 아빠' 박지헌은 "육 남매 (아빠) 박지헌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김원효는 "턱 나온 사람 중에 제일 잘 생긴 김원효입니다"라고 말해 게스트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열정 만수르' 유노윤호는 자신을 '동방신기의 열정 리더'라고 소개하며 인사를 전했다.

이어 네 사람은 이 날의 특집 주제 '열정과 치열 사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황치열은 "오늘의 주제에 '치열'이 들어가기 때문에 빠질 수가 없어서 나오게 됐습니다"고 재치 있게 말했고, "재미있게 털다 가겠습니다"라며 오늘의 각오를 다졌다.


특집 명을 모르고 있던 유노윤호는 오늘의 주제가 '열정'이라고 전해주자, "아~ 열정"이라고 말하며 바로 수긍하는 '열정 만수르'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박지헌은 "난 열정남"이라며 스스로를 어필했고, 김원효는 "난 잘못 나왔어 "라고 말해 게스트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이어, 김원효는 "정력인 줄 알고 나왔어"라며 웃음으로 라디오스타 대기실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끝으로 유노윤호는 "여러분들 저희 기운 많이 받으시면서 기대해주세요"라고 '라디오스타' 시청을 당부했다. 김원효는 "안 보면 안 돼~"라고 말하며 자신의 유행어를 뽐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박한별 | 영상 한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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