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뮤지컬 어워즈 현장을 찾아 뮤지컬 스타들과의 만남을 공개했다.

레드 카펫을 뜨겁게 달구며 멋진 슈트핏을 자랑한 박효신은 무려 8년 만에 섹션TV 연예통신과 함께했다.

박효신은 남우주연상 수상에 대해서 “함께 작업한 것만으로도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기 때문에 수상을 못 하더라도 의미가 되게 크다”고 전하며 시청자들을 위한 미니하트와 함께 새해 인사를 전했다. 그 후 제 3회 한국 뮤지컬 어워즈의 홍보대사이자 뮤지컬계의 슈퍼스타 정성화가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정성화는 “저는 정말 주연상인줄 알았는데 조연상 후보에 오르게 됐습니다”라며 장난을 치기도 했다. 이 날 여우주연상은 ‘베르나르다 알바’의 정영주가 수상했으며 남우주연상은 ‘웃는 남자’의 박효신과 ‘마틸다’의 최재림에게로 돌아갔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섹션티비 쓰앵님들 손가락하트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쓰앵님들이 어디계신지 몰라 일단 사방으로 절 올렸어요’, ‘흐엉 공중파에 박효신이라니 ㅜㅜ 인터뷰라니ㅜㅜ 하트라니 ㅜㅜㅜ’, ‘진짜 박효신 멋지고 귀여운거 다 한다.........수상하신 분들 다 축하드려요!!!!!’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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